문경시,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출발
문경시는 지난 12월5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0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사업설명회’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는 전국 113개 시군과 관련 컨설팅 업체 등이 참석해 공모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초생활거점사업, 마을 만들기(종합개발, 자율개발, 신규마을, 산림휴양치유마을)사업, 시군역량강화사업, 농촌다움복원사업 등으로 농촌지역의 균형발전과 기초생활권 확보를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문경시는 연소2리, 회룡리, 고요1리, 원북1리, 성유2리 마을 만들기 사업과 오룡지구 신규마을조성사업, 별암리 농촌다움복원사업, 시군역량강화사업 등 8개 사업, 47억여 원을 신청하기 위해 올해 7월부터 현장포럼과 소규모사업진행으로 공모에 대비하고 있다.
문경시 박인희 농촌개발과장은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공모사업이 모두 선정되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농촌지역개발사업 준비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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