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일 국회의원 문경세계명상마을조성 22.5억 증액 산파
최교일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문경예천영주)은 지난 12월8일 국회를 통과한 내년 나라 예산 중 문경과 관련된 예산 현황을 12월14일 발표했다.
최교일 국회의원에 따르면 문경~이천 중부내륙 철도사업에 500억원을 증액해 총 3,400억원을 확보한 것을 비롯해 이밖에 총 553억원 확보, 작년 대비 61%를 증액시켰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역을 보면 상수도 시설 확충 16.6억원, 노후하수관거 및 관로정비 116억원,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 12.7억원, 금천 생태하천복원사업 9억원, 돌리네 습지보전관리 2.1억원, 영강, 조령천 하천재해예방사업 66억원, 궁기천, 황사천, 솔골, 상하리 등 소하천 정비사업 26억원, 일반농산어촌개발,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 지역전략식품산업 육성, 농업기반정비, 원예시설 현대화 등에 109억원이다.
또 신기산업단지~국군체육부대 진입도로 확충사업 11억4천만원, 문경세계명상마을조성 22.5억원 증액, 문경새재 관광인프라 조성, 문경새재 관문 보수, 봉암사 지증대사탑비 보수, 김룡사 영산회괘불도 보수, 대승사 금동아미타여래좌상 보수, 내화리 삼층석탑 모니터링, 구 불정역사 보수, 구 가은역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등 문화재 보수정비 20억원, 고요아리랑 민속마을 조성사업 10억원, 문경로컬푸드문화센터 건립 7억5천만원, 임도시설 사업 7억4천만원, 문경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6억8천만원도 국비가 온다.
그리고 문경약돌축산물 융복합 명품화사업 6억원, 말응, 율곡지구 배수개선사업 6억4천만원, 문경실내체육관 보수정비 5억4천만원, 진남교반 관광자원화사업 5억원, 바이크로드 조성사업 5억원, 저수지주변 도시숲 조성사업 5억원, 봉암사 남훈루 보수정비사업 3억원, 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 다문화가족 지원 등 3억원, 갈평지구 밭기반정비사업 2억4천만원, 하늘재옛길 복원사업 2억원, 백두대산 등산로 정비사업 1억4천만원, 문경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8천만원도 확보했다.
이 보다 앞서 올해 46억7천만원의 특교세를 확보해 하신마을~모전2구간 연결도로 개설,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 농암면 궁기천 교량 가설, 가도리 붕괴위험교량 재가설, 금양교 보수 및 내진보강, 보행자용 도로명판 확충, 단산 트래킹 조성사업, 금린리 장안들 가뭄대책사업 등에 투자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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