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의회 윤남식 사무국장 명퇴
문경시의회 윤남식 사무국장(58)이 1월4일 명예 퇴직했다.
1984년 영남대학교 지역개발학과 졸업생 7급 특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한지 35년 만으로 문경시 공무원 최고위직으로 퇴임한 것이다.
윤남식 국장은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뒤로하고 명예퇴직을 하였다.”며, “긴 세월동안 공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과 묵묵히 뒷바라지 해 준 가족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인생 열심히 살겠다.”고 SNS에 글을 남겼다.
이로서 문경시에는 4급 승진 1명, 5급 승진 2명의 새로운 인사요인이 생겼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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