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장학회에 1천만원 성금답지
문경시가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재)문경시장학회(이사장 고윤환 문경시장)에 1월11일 1천만원의 성금이 답지했다.
문경새재에 리조트를 건설하고 있는 일성레저산업(대표 이규표)이 500만원을 기탁했다. 일성레저산업은 지난 2015년에도 5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문경새재엿(대표 김재식)이 200만원을 기탁했다. 문경새재엿은 2015년 200만원, 2016년 120만원, 2017년 150만원을 기탁했다.
형진건설 주식회사(대표 고성진)가 2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해에도 50만원을 기탁했다.
문경미소(대표 김경란)가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앞으로 기회가 닿는다면 계속 기부하고 싶다고 했다.
이사장인 고윤환 문경시장은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드린다. 학생들이, 자신이 생각하고 고민하여 정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뒤에서 도와주는 것이 우리 장학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며, 학생들 모두가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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