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토요체험교육 운영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월12일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홀에서 토요체험교육으로 스포츠 스태킹(컵 쌓기) 체험 ‘대결~스택스랑’을 진행했다.
스포츠 스태킹은 12개의 스피드 스택스 컵을 다양하게 쌓고 내리는 스포츠 경기로 청소년의 집중력과 순발력을 기르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종목이다.
호서남초등 6학년 장서후 학생은 “처음에 배울 때는 어려웠는데, 대회가 시작되고 경기시간이 표시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졌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토요일이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신나는 체험이 되었다.”고 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과 차량, 급식, 면담 등 생활, 가족체험, 캠프, 발표회를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이다.
주흘꿈터는 40명이 정원이며, 선착순으로 신청 받아 운영하고, 초등 4,5,6학년이면 신청가능하다. 올해 모집은 2월15까지 선착순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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