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 유지취업률 전국 6위 대박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2017년 졸업자 최종취업률 78.4%, 4차 유지취업률 83.4%로 전국 6위를 달성 ‘취업명문대학’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1월16일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11일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것이다.
그 결과 문경대는 전국 135개 전문대학 평균 69.8%보다 8.6%p가 높아 전국 12위를 기록했고 상위 9%에 들었다.
특히 취업의 질을 나타내는 유지취업률은 83.4%로 평균 73.7%보다 9.7%p가 높아 전국 6위, 상위 5%내에 들었다.
이는 대구경북권에서 취업률 4위, 유지취업률 2위다.
김영길 취창업교육지원센터장은 “학과중심의 평생지도교수제를 바탕으로 입학에서 졸업 후까지 지속적인 진로, 취업상담을 지원하고, 다양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학년별 로드맵에 따라 추진한 결과 높은 취업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 “앞으로도 재학생 수요에 기초한 체계적·전문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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