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산양면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 신설
문경시 산양면행정복지센터는 버스정류장 이용객과 금천둔치 방문객 편의를 위해 수세식공중화장실을 새로 설치해 1월15일부터 개방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이 주변에 화장실이 없어 주변 상가 화장실이나 멀리 떨어진 공중화장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이번 신설된 수세식 공중화장실은 현대식 설계로 외관을 장식하고 내부를 한층 깨끗하고 밝게 했으며, 음악이 나오도록 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여성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안심비상벨과 온풍기, 기저귀 교환대까지 갖췄다.
채명진 산양면장은 “이번 공중화장실 신설로 주민불편해소와 금천둔치 방문객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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