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면 새마을회,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새마을지도자마성면협의회(회장 김영수, 부녀회장 김복순) 회원 10여명은 지난 2월 2일(토) 오전 10시에 문경읍 5일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맞이 장보기 행사는 상권위축에 따른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추진되었다.
하동춘 마성면장은 “날씨도 많이 쌀쌀한 데 오늘 장보기 행사에 마성면 새마을 회원분들이 많이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기를 띠고, 지역 상인들이 행복한 설 대목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복순 부녀회장은 “장을 보면서 정겨운 사람들을 만났더니 날씨는 추웠지만 마음은 따뜻했다.”며, “그리고 요새 경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오늘 행사로 조금이나마 시장이 살아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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