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영순면 새마을, 올 첫 출생 축하
문경시 영순면새마을회(협의회장 홍상흠, 부녀회장 황명숙)는 2월11일(월) 오후2시 영순면 김용리, 달지리 출생가정을 찾아 올해 처음으로 출생한 아기와 부모에게 출생축하 선물을 전달하고 기쁨을 함께했다.
이들은 이날 임신과 출산 분위기를 만드는데 앞장서기 위해 미역과 기저귀, 1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홍상흠, 황명숙 회장은 “아기출생을 축하드리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문경에서 저출산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는데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의현 영순면장은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즐겁고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우리 젊은이들에게 일깨워 주고 각 가정마다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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