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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02-14 16:5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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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농업기반시설정비에 122억 투입
문경시는 영농환경 개선과 생산력 증대를 위해 농한기 동안 농업기반시설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농경지 상습침수지역의 재해예방을 위해 영순 말응 외 1지구 배수개선에 22억 원을 투입하고, 기계화경작로확포장 3개 지구에 3억 원을 투입하며, 노후수리시설과 농업기반정비사업 80지구에 63억 원을 투입, 영농 기반시설 정비에 나서는 것이다.
또 부족한 농업용수의 확보를 위해 양수장, 암반관정 개발 25지구에 34억 원도 투입한다.
이를 위해 2월 중 계약을 완료하고, 공사에 들어가 농번기 이전에 모든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며, 이렇게 되면 영농편의는 물론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 이성원 건설과장은 “농번기와 우기 전 농업기반시설 정비 사업을 완료해 영농환경 개선과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사업 발굴 및 추진을 통해 주민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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