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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02-18 13:15: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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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에서 정월대보름 곡식, 과일 특판
문경시청에서 정월대보름에 쓸 곡식과 과일 등 문경시특산물을 특별 판매했다.
문경시 사과, 오미자, 잡곡을 생산 판매하는 3개 정보화마을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15일 시청 민원실 앞에서 특산물 특별 할인 판매장을 운영한 것이다.
문경우로실마을(위원장 정숙진)에서는 오곡밥의 재료인 찹쌀, 찰기장, 찰수수, 검은콩, 적두 등 잡곡류를, 문경새재팔영사과마을(위원장 황용식)에서는 사과와 사과즙을, 문경오미자마을(위원장 김석준)에서는 건오미자와 오미자청을 내놓았다.
이날 판매는 소포장한 잡곡들을 시중가보다 10∼20% 할인해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정숙진 문경우로실정보화마을 운영위원장은 “우리의 전통문화와 연계하여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농산물을 시민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매년 정월대보름 특판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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