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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마성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펼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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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03-25 11:36: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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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마성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펼쳐
문경시 마성면(면장 하동춘)은 3월22일 오후 2시부터 범시민 선진질서 결의운동을 시작으로 진남된섬, 구랑리 일대 등 3.5km 구간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마성면개발자문위원회, 이장자치회,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를 비롯한 11개 기관단체, 마성파출소, 서문경농협 직원 등 150여명이 참여해 3개의 구간에서 총 2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마을 이장들과 담당 직원들이 합심해 불법현수막, 전주에 붙어있는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리했다.
하동춘 면장은 “마성 면민 모두가 합심하여 청정마성 만들기 운동에 동참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청정 문경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억주 개발자문위원장은 “오늘 국토대청결 운동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찻사발 축제를 앞두고, 더 깨끗해지고 밝아진 마성면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 행사여서 뜻 깊었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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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숙 대표 (shms2015@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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