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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03-25 12:5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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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달빛사랑여행, 영신숲에서 개최
경북을 대표하는 야간관광상품인 ‘문경새재달빛사랑여행’이 올해부터 ‘문경달빛사랑여행’으로 명칭을 바꾸고, 그 첫 번째 여행을 오는 4월6일(토) 영신숲에서 개최한다.
4월부터 9월까지 총5회 운영 될 이 여행은 기존의 문경새재라는 공간적인 한계를 벗어나 문경곳곳의 아름다운 야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 할 예정이다.
이때는 영신숲 벚꽃 길에 한창 벚꽃이 필 것으로 보여, 여기서 벚꽃을 만끽하고 차와 음악이 함께하는 버스킹을 즐기도록 준비했다.
또 SNS 벚꽃사진 콘테스트도 벌여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참가자에게 선물도 증정 하는 계획도 세웠다.
한편 2회(5월18일)는 3대가 함께하는 봄 소풍, 3회(6월15일)는 사극감성 in 가은오픈세트장, 4회(7월20일)는 어른들의 트레킹 in 고모산성, 마지막 5회(9월7일) 별이 쏟아지는 문경 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여행에 참가하려면 문경축제관광조직위원회 홈페이지(http://www.mftf.kr/), 전화(054-571-7677)로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참가비는 일반 12,000원, 커플 22,000원, 3인 가족 31,000원, 4인 가족 40,000원, 5인 가족 49,000이며, 20명 이상 단체는 20%할인한다.
자세한 문의는 문경축제관광조직위원회(054-571-7677) 혹은 문경시청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담당(054-550-6394)으로 하면 된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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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숙 대표 (shms2015@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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