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개장 10주년 무료체험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장(김갑일)은 문경의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개장 10주년을 기념해 숙박객을 대상으로 무료체험행사를 5월 한 달 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은 2009년 5월에 개장해 오는 5월이 개장 10주년이 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휴양림이용 숙박객을 대상으로 간단한 미션을 완수한 가족에게 가족당 1개의 도자기 무료체험권을 증정한다.
무료체험 미션은 건강증진과 숲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휴양림 직원들이 직접 조성한 ‘가족 산책로’ 포토존에서 가족 2인 이상이 함께 찍은 사진을 제출하면 매표소에서 무료체험권을 주는 것이다.
체험 품목은 국립자연휴양림 체험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 있는 ‘나만의 컵 만들기와 도자기 만들기’ 체험(5,000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멋진 도자기를 완성시켜 가져 갈수 있다.
김갑일 팀장은 “이번 행사로 휴양림 이용객 가족이 화목하기를 기원하고,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이 다시 찾고 싶은 휴양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