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결혼이민여성 대상 한국문화이야기 개강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가 문경시로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는 문경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성욱)는 4월12일 ‘쉽고 재밌는 한국문화이야기’를 개강했다.
이 교육은 점촌공공도서관이 주관해 이야기와 체험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문경 거주 결혼이민여성들이 매주 금요일 오전10시부터 12까지 총10회로, 오는 6월14일까지 진행된다.
조성욱 센터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이 한국 문화를 재미있고 쉽게 배워 한국문화에 대하여 이해함으로써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여 한국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하며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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