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위생교육 실시
문경시는 지난 4월 17일(수) 문화예술회관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업주 9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친절서비스 개선 및 위생등급제, 음식점 노무관련, 식품위생법 및 식중독 예방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4월 27일(토) 개최되는 ‘문경찻사발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준비하고 문경을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수준 높은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문경시 관계자는 “문경찻사발축제가 대표축제로 승격된 것을 시작으로 관광자원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더불어 2021년 서울‧문경을 잇는 중부내륙철도가 개통되면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문경을 방문하게 될 것이니 일반음식점 영업주 분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