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4동 새마을회, 불정역 부근 등에 꽃잔디 식재
점촌4동 새마을회(협의회장 김민, 부녀회장 임명춘)는 지난 5월 10일(금),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Green 새마을,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을 실시했다.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집결한 회원들은, 신기동 소공원 및 불정역 부근 도로변에 꽃잔디를 식재하고, 잡초 및 잡목을 깨끗하게 제거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가로변 조성사업을 추진하였다.
꽃잔디는 색이 곱고 향기가 좋을 뿐만 아니라 생존력과 번식력이 뛰어나 식재 후에도 잡초억제는 물론, 해가 거듭될수록 멋진 경관을 조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향후 유지, 관리를 위해 이 작목을 선택하게 된 것이다.
김 민 협의회장은“우리 지역을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여 내방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점촌4동, 더 나아가 문경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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