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개교 23년 기념식 가져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5월22일(수) 1강의동 세미나실에서 교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주년 문경대학교 개교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대학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대학 발전을 위해 공헌한 장기근속자와 직원 성과평가 우수자에 대한 표창식이 진행됐다.

신영국 총장은 “1996년 개교 이래 23년 동안 문경대학교 구성원의 노력으로 2014년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 2015년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 연차평가 우수대학 선정,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자율개선대학 선정 등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 왔다.”며, “오늘 수상자 분들을 비롯한 모든 교직원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앞으로도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경대학교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교기념식에서는 전체 교직원들이 대학 내 별암마루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개교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 장기근속 표창자

- 20년 : 신경주 교수, 이인복 계장
- 10년 : 조성욱 교수, 김세환 주임, 신지원 주임, 박현정 조교

※ 직원 성과평가 우수 수상자

- 윤명순 주임, 주봉순 주임, 김민희 조교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