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가은지역아동센터, 우수 운영 사례 선정

문경 가은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영숙)는 보건복지부 위탁 지역아동센터 중앙지원단이 주최한 공공성 확대를 위한 우수운영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사례기관으로 경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5월23일 밝혔다.

그동안 진행된 교육, 문화, 정서, 보호, 지역자원연계 사업이 건강한 일상생활과 미래설계를 위한 통합 서비스에 적합하고, 건강한 사회인, 건강한 가정 조성, 아동 강점 강화, 개별욕구사항 충족이 미래인적자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으며, 지역 특성상 인프라 구축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속적인 자원연계와 전문가 초빙으로, 지역 네크워크 강화, win-win 순환관계 조성으로 가정과 센터가 함께 공동 케어 할 수 있는 자원과 환경이 조성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은지역아동센터는 현재, 경북공동모금회, 삼성꿈장학재단, 경북교육지원청, 지역아동센터 경북지원단의 공모사업에 선정,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영숙 센터장은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여 지역발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