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교직원 영화 관람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익)는 지난 5월 23일(목) 메가박스 문경점에서 문경시 지역 내 어린이집에 종사하고 있는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힐링 영화제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시했다.

힐링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아동학대 등으로 인한 보육현장에 대한 불신감으로 사기가 저하된 보육교직원들의 긍정적 정서 증진과 노고를 격려하면서 건전한 보육환경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보육교직원의 직무스트레스 예방과 해소 및 보육교직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상담(개별, 집단)과 다양한 주제의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김현익 센터장은 “문경시 보육교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반복되는 일상 및 업무로 보육교직원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