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1동, 점포 앞 노상적치물 철거 캠페인
문경시 점촌1동 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신상태), 통장자치회(회장 박원배),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춘옥) 회원 40여명은 4월24일에 이어, 5월28일(수) 쾌적한 시가지 환경정비를 위해 점촌역,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점포 앞 노상적치물 자진철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들은 점포에 안내문을 붙였고, 상인들은 자진 철거하는 모습으로 화답해 지난달보다 높아진 시민의식을 보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고우현 경상북도의원, 김창기 문경시의회 부의장, 박춘남, 이정걸, 남기호 문경시의원도 참석했다.
각 단체 회장들은 점촌1동의 쾌적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가지기로 뜻을 모으기로 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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