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5동 새마을, 자율방범순찰대 발대식 개최
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동범, 부녀회장 김정미)는 6월 3일(월) 오후 5시 점촌5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박영서 도의원, 서정식‧진후진 시의원 등 각급 기관단체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촌5동 새마을자율방범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새마을 남녀회원 46명으로 구성된 자율방범순찰대는 하절기 시민들의 발길이 잦은 모전공원, 시민운동장, 매봉산 입구 등을 6월 3일부터 9월 18일까지 108일간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방범 순찰활동을 펼치는 한편, 쓰레기 불법투기야간단속 활동도 병행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문경을 만드는데 힘쓸 예정이다.
박동범 회장과 김정미 부녀회장은 “하절기 자율방범 순찰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한 점촌5동장은 “밤늦게까지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도 하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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