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산북면, 농촌 일손 돕기 실시
문경시 산북면(면장 김희현) 공무원과 문경관광진흥공단 직원 20여 명은 6월5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화리 과수 농가를 찾아 열매솎기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해당 농가주는 “최근 들어 농촌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데다 인건비마저 비싸 경제적으로 많이 힘 들었는데 함께 해주셔서 힘이 솟는다.”고 인사했다.
김희현 면장은 “농촌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과수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일손 돕기를 통해 농촌 일손부족을 해소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