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마성면, 현충일 태극기 달기 캠페인 전개

문경시 마성면새마을회(협의회장 김영수, 부녀회장 김복순)는 6월5일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그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태극기 달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마을마다 마을회관, 경로당을 찾아 현충일 조기 게양 방법에 대한 안내 자료를 나눠주는 등 현충일 태극기 게양 실천 분위기를 조성했다.

마성면 새마을회에서는 이번 현충일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비롯해 환경지킴이활동, 푸르미공원화사업,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영수 협의회장은 “이번 현충일 태극기 달기를 통해 순국선열의 희생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동춘 마성면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현충일 태극기 달기 주민 홍보에 참석하여 주신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현충일에는 지역 주민 모두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