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1동 새마을회, 밑반찬 나누고, 자율방범순찰대 발대
점촌1동 새마을회(회장 전인표, 부녀회장 최춘옥, 문고회장 하춘식)는 6월4일 독거노인 가정 등 22가구를 찾아 밑반찬을 나눴다.
전인표 회장은 “새마을에서 파지 및 헌옷 수거 등 봉사활동을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정성스럽게 담근 열무김치와 멸치볶음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귀옥 동장은 “항상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달라.”고 인사했다.
또 자율방범대 초소에서 ‘2019 자율방범순찰대’ 발대식을 갖고 야간 방범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도의원, 시의원, 동 각 도움단체 회장, 문경시 새마을회지회장과 협의회장, 부녀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점촌1동 새마을 자율방범순찰대는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새벽1시까지 학교주변, 취약 지역을 순찰해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올해 9월말까지 운영 할 예정이다.
전인표 새마을자율방범대장은 “2012년부터 지역주민을 위해 시작한 자율방범순찰을 올해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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