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2동 중앙공원 자율방범순찰대 발대
문경시 점촌2동 새마을회(협의회장 황장수, 부녀회장 박영신)는 6월5일(수) 점촌2동 행정복지센터회의실에서 고윤환 문경시장, 탁대학 시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공원 자율방범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
새마을회원으로 구성된 방범순찰대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말까지 순찰활동을 하게 되며, 매일 야간 취약 시간대에 8명씩 5개조를 구성해 범죄예방, 청소년 선도, 부녀자들의 안전귀가동행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황장수 협의회장은 “방범순찰 운영기간 동안 청소년 탈선을 예방하고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중앙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올해로 21년째 이어지는 방범순찰대의 발대식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안전한 문경을 만드는 데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