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아카시아 꿀 차 나눔 행사 개최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6월10일(월) 12시부터 전체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에 아카시아 꿀 차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시음 행사에 제공된 아카시아 꿀은 꽃향기가 가득했던 대학 캠퍼스에서 직접 채취한 100% 무공해 자연산 벌꿀이다.
꿀은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도 기술돼 있을 만큼 오랜 기간 건강식품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특히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을 돕고,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우리 학교에서 채취된 아카시아 꿀을 시음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지난봄에는 두릅을 점심시간에 맛보기도 했는데 이러한 청정 먹거리는 문경대학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자랑거리”라고 말했다.
신영국 총장은 “캠퍼스에서 직접 채취한 아카시아 꿀을 대학 구성원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 깊은 자리였다.”며 “학생과 교직원 모두 꿀맛 같은 대학 생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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