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랑 회장, 제13대 미용사회 경북지회장 취임
지난 6월 11일(화) 오후 5시 문경가야웨딩홀에서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 경상북도 지회 제13대 정태랑 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최영희 대한미용사회 중앙회장을 비롯해 고윤환 문경시장, 김인호 시의회의장, 김창순 경북도 식품의약과장, 시의원, 언론인과 각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하였다.
정 지회장은 20세부터 미용사에 입문했으며, 1985년 정태랑미용실을 개업하고, 1992년부터 현재까지 171개 문경시 미용사들의 모임인 문경지부 회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또 제8대부터 12대까지 도 지회 부회장, 제20대, 제23대 중앙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3년간의 경북지회장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태랑 지회장은 “신록의 계절 6월에 진정한 아름다움을 창조하고 그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낄 줄 아는 귀한 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갑다”며 “경북 미용업계와 나아가서는 대한민국 미용업계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중요한 자리에 서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전국에서 가장 아이 낳기 좋은 도시, 귀농귀촌 1번지, 전국최고의 모범도시 문경에서 취임식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 지회장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경상북도지회의 발전기금 조성, 기술분과위원회 활성화, 기술강사 발굴과 육성 등 지회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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