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면 새마을회 사랑의 백김치 담그기
마성면새마을회(회장 김영수, 부녀회장 김복순)는 6월 13일(목) 마성면 열풍식당에 모여 회원들이 손수 담근 사랑의 백김치를 지역 내 독거노인에게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는 이웃사랑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힘들고 어렵게 사시는 관내 독거노인 50가구에게 보탬이 되고자 백김치 200여 포기를 전달하였다.
마성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이번 사랑의 백김치 담그기를 비롯하여 관내 복지시설에 헌옷 증정, 문경시 장학회 100만원 성금 기탁, 마성중학교 입학생 장학금 수여 등 지역사회의 화합과 이웃사랑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복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독거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마성면 새마을이 이웃사랑실천운동에 힘써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동춘 마성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마성면 새마을이 신경쓴 덕분에 어르신들 미소가 끊이질 않는다.”며, “이웃사랑 실천운동에 새마을이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