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영신유원지 자율방범순찰대 발대
바르게살기운동 점촌3동 위원회(위원장 김명식)는 6월14일(금) 자율방범순찰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야간 방범활동에 들어갔다.
점촌3동 자율방범순찰대는 바르게살기운동 점촌3동위원회와 점촌3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로 구성됐다.
이들은 행락철을 맞아 영신유원지와 영강생활체육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여가생활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9월28일까지 100일간 저녁8시부터 12시까지 방범순찰 활동을 펼치면서 각종 시설물 훼손, 음식물 취사, 고성방가 행위 등의 집중적인 계도와 청소년 선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송기태 점촌3동장은 “바쁜 가운데에도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주는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작은 봉사활동이지만 선진 여가 문화 정착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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