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모전초교 관악합주단 찾아가는 연주 운영
문경 모전초등학교(교장 김주하)는 6월17일 (월)부터 아침 자율학습시간에 ‘찾아가는 관악연주’를 운영 하고 있다.
관악합주단은 3학년 학급을 찾아가며 관악기를 소개하고, 각 악기들의 소리와 전체 합주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관악연주는 ‘가야행진곡’, ‘Sunshine breeze march’등 행진곡의 특징을 표현하는 곡들로 구성했으며, 관악합주단에서 사용되는 악기들을 직접보고 악기별 음색을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어 많은 학생들이 음악에 집중하고 있다.
이 ‘찾아가는 관악연주’는 19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김주하 교장은 “아침시간 작은 음악회를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꿈을 키워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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