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중앙전통시장, 아이들 골목놀이 운영
문경중앙시장 오!미자네 청년몰은 오는 6월22일(토) 오후1시부터 ‘전통시장 골목놀이’를 운영한다.
‘청년몰 활성화 사업’으로 침체된 전통시장 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역민들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전통시장에서 옛날 놀이들을 즐길 수 있도록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보물찾기, 씨름 왕을 이겨라, 긴 줄넘기, 공기놀이 등을 준비했으며, 모든 놀이마당을 체험하면 놀잇감을 증정할 예정이다.
문경시 김현식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에서 전통시장을 이용할 기존 고객과 잠재적 고객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에서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 재방문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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