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성황리에 문 열어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이하 센터라 함)가 7월16일(월) 4시 성황리에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김인호 시의회 의장과 내빈, 지역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두리예술단의 길놀이와 권정구 서예가의 퍼포먼스, 고윤환 시장과 김인호 의장의 휘호를 식전에 갖고, 이어 박정호 센터장의 개소선언을 시작으로 본 행사가 이어졌다.
이어서 도시과장의 경과보고와 도시재생뉴딜 사업에 선정되기까지 도움을 준 문경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민대식 단장과 문경시지역발전협의회 문화관광분과 정창식 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개소식을 계기로 문경시가 ‘도시재생으로 탈바꿈한 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라며 앞으로 점촌1, 2동 원도심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역 주민들은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크다.”며, “센터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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