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4동, 자원재활용품 모으고, 풀 베고, 청소하고.....

■ 새마을회 자원재활용품 정리

문경시 점촌4동새마을회(협의회장 김민, 부녀회장 임명춘) 회원 30여명은 7월 18일, 각 통별로 수거한 헌옷을 정리해 저탄소 녹색 생활화와 이웃사랑실천 운동에 앞장섰다.

이들은 그동안 마을마다 헌옷 집중수집기간을 운영하고, 마을 대청소를 겸한 자원 모으기 운동을 함께 실시해왔다.

이 헌옷과 재활용품은 판매해 수익금을 새마을기금으로 만들며, 연말에 어려운 이웃돕기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임명춘 부녀회장은 “항상 궂은일 마다않고 봉사해주신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활용품 수집은 물론, 친환경 생활실천을 위한 캠페인도 겸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손병대 점촌4동장은 “이웃을 위해 항상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봉사·배려의 이웃사랑 실천에 선도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 점촌4동 새마을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새마을회는 이보다 앞서 지난 15일, 공동풀베기 작업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김민 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나서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문경을 만드는 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손병대 점촌4동장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해 새마을 회원 분들이 힘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문경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인사했다.

■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공동 풀베기 실시

바르게살기운동 점촌4동위원회(위원장 이응학)도 지난 14일, 아름답고 깨끗한 문경시를 만들기 위한 도로변 공동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들은 이른 새벽부터 안불정에서 불정역 앞에 이르는 구간의 풀과 나무를 깨끗하게 제거하고,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응학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풀베기작업 및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문경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손병대 점촌4동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작업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문경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