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농암면 쌍용계곡 불법영업 행정대집행
문경시 농암면(면장 이재헌)은 8월14일 쌍용계곡에서 불법으로 평상 영업을 하고 있는 위법 시설물을 행정대집행으로 철거했다.
이날 농암면은 공무원, 경찰, 용역 직원 등 100명의 인력을 동원, 평상 51개, 천막 8개, 하천 불법 시설물인 철제 사다리를 철거한 것이다.
농암면은 이보다 앞서 지난 7일에는 행정대집행을 포함해 이날 현재까지 200여개의 위법 시설물을 단속했다.
이재헌 면장은 “쌍용계곡의 불법영업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강력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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