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가은읍 새마을회 세천가꾸기 사업 펼쳐

문경시 가은읍새마을회(협의회장 함주성, 부녀회장 김인숙)는 9월 5일 오전 10시부터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갈전1리 양산천 일대에서 아름다운 내고장 세천가꾸기 사업을 펼쳤다.

이날 세천가꾸기 사업은 중장비로 지장목과 퇴적물 등을 없애 자연재해로부터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고, 작은 화단을 만들어 가은을 찾는 관광객과 읍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친수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함주성, 김인숙 ,회장은 “새마을회는 가은읍을 통과하는 지방하천의 유지관리를 매년 실시하고, 이를 통해 하천의 고유 기능을 살리고 경관이 아름답고 안전한 하천환경을 제공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옥무 가은읍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세천가꾸기에 참여해주신 새마을회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솔선수범하여 아름다운 내 고장 만들기에 앞장서자.”고 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