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 별암축제, 9월 17, 18일 개최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9월 17일(화)과 18일(수) 이틀간 대학구성원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제24회 별암체육대회 및 별암축제’를 개최한다.
‘함께해U 행버~억한 순간’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댄스 페스티벌, 별암가요제, 연예인 축하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첫날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지역민, 대학 구성원이 참여하는 ‘댄스 페스티벌’과 연예인 축하공연(십센치)이 진행된다.
둘째 날은 각 학과 전공체험 프로그램 부스와 교내외 기관의 홍보부스가 운영되며, 저녁에는 대학 구성원들과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별암가요제’를 시작으로 대학동아리 축하공연과 연예인 축하공연(로시), 불꽃놀이가 이어진다.
신영국 총장은 “이번 축제는 2018년 교육부 주관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선정에 이어 2019년~2021년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선정 등 낭보가 잇따르는 가운데 학생, 교직원, 문경시민이 함께 축하하는 뜻 깊은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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