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캠페인 및 불우이웃돕기
문경소방서 모전119안전센터(센터장 윤희철)는 9월 11일 오후 소방공무원과 모전의용소방대를 비롯해 관계자 40여명이 모여 추석 대비 안전홍보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의 집중이 예상되는 주요거점인 터미널 일대에서 개최됐으며,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의무를 집중 홍보했다.
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3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윤희철 센터장은 “작은 보탬이지만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등 화재 예방과 지속적인 관심으로 주변 이웃과 함께하는 문경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