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재향군인회, 포항스틸축제 응원
문경시 재향군인회(회장 남시욱, 여성회장 배희숙)는 9월 17일 ‘2019 경북대표축제얼라이언스’ 사업으로 ‘포항스틸아트페스티발’에 참여해 축제를 응원하고, 즐겼다.
포항스틸아트페스티발은 포항제철 건립을 기념하는 축제다.
포항제철은 60년대 말 건립돼 우리나라가 농업중심사회에서 공업중심사회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현재 대한민국의 번영을 이룩하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특히 포항제철은 세계초일류 기업으로 세계 철강 산업을 선도해 우리나라를 선진국으로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하고, 국민들의 자부심을 심어주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향군은 이날 행사로 세계일류 철강기업인 포스코가 경북에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느꼈고, 가슴 뿌듯함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 출발에 앞서 고윤환시장은 “지역의 안보활동을 충실이 해온 향군이 2019 경북대표축제 얼라이언스 사업에 동참하여 도정과 시정에 적극 협력하는 향군이 있어 든든하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들이 모여 경북대표축제들이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말했다.
남시욱 회장은 “안보관련 문제들도 산적해 있지만, 향군이 안보행사만 하는 단체가 아니라 경북지역의 대표축제 현장에도 참여함으로써 우리 경북지역이 활성화 되어 지역 경제를 비롯한 활기찬 경북을 만들기 위한 작지만 힘을 보탰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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