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산북면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문경시 산북면(면장 김희현)은 저소득 취약계층 한집을 선정해 9월 17일부터 3일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점촌라이온스클럽(회장 전현수), 문경시자원봉사센터와 합동으로 천정 보수, 도배와 장판, 전기배선과 전등 교체를 지원했다.
김희현 면장은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동참한 점촌라이온스클럽회원들과 문경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리며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 생활환경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인사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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