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동로중학생들, 목성-토성 관측
문경 동로중학교(교장 강신권)는 9월 18일(수)과 19일(목) 경상북도과학교육원 주관 ‘찾아가는 창의융합교실’을 운영했다.
18일 밤하늘에 구름한 점 없는 날씨에 학생들이 목성과 토성을 관찰해 평소 교과서에서나 볼 수 있었던 행성을 관측했으며, 밤하늘의 별자리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19일 오전에는 ‘드론’, ‘3D펜’, ‘메카드로닉스’로 나눠 학년별로 활동했으며 일상에서 접해보지 못했던 좋은 실험을 경험했다.
과학교육원에서 전시했던 각종 과학관련 이동전시물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으며 재미있는 과학쇼로 학생들이 과학을 더 쉽고 재미있는 교과라는 것을 경험하게 한 것이다.
3학년 장모 학생은 “천체를 직접으로 관측하는 경험을 해 볼 수 있어 좋았으며 이동전시물에서 자이로드롭에 이용되는 과학 원리를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 흥미 있고 재미있는 전시물을 통해 과학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수고해 주신 과학교육원 연구사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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