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전통놀이 뮤지컬공연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익)는 9월 20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감성 뮤지컬 ‘효자호랑이’ 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뮤지컬은 문경시내 29개 어린이집 약800여명을 대상으로 전통악기와 전통놀이, 드라마틱한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한국적인 몸짓과 북, 소고, 징 등의 전통악기 등, 국악적인 요소를 가미한 드라마틱한 음악들로 구성됐다.
김현익센터장은 “이번 뮤지컬 공연을 통해 어린이집 영유아들이 한국의 정서를 표현하고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는 시간과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컨설팅, 보육교직원 교육, 영유아 부모교육, 영유아 부모 상담, 놀이체험실, 장난감 도서관, 시간제 보육실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육아지원 거점기관이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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