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에서 조국 임명 철회 서명운동
자유한국당 문경지역당원협의회는 9월 16일부터 시내 문화의 거리 국민은행 앞에서 ‘조국 임명 철회’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곳에 천막을 쳐놓고 당원들이 돌아가면서 길거리 투쟁을 벌이고 있는 것.
그동안 600여 명의 시민들이 서명한 가운데, 21일 토요일에는 비가 오는 중에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집회에 30여 명의 당원들이 상경했다.
이 보다 앞서 당원협의회장인 최교일 국회의원은 국회 앞에서 삭발을 하고, 결연한 투쟁에 앞장서고 있으며, 20일 문경오미자축제장에 삭발한 채로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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