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드림』자기계발 과정 ‘아로마테라피반’ 운영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자기계발 프로그램 과정으로 ‘자연을 담는 꿈드림 청소년’ 아로마테라피반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2일부터 매주 2회 이론 수업과 아웃리치 부스 운영, 작품 전시회 등 총 12회로 진행됐다.

이론 수업에서 익힌 아로마테라피와 천연 재료에 대한 기초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가지고 아웃리치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여러 사람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갖기도 하였으며,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 주최 2019 경상북도 꿈드림 졸업식장에서 작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며 자존감 향상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꿈드림 센터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새로운 분야를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자기계발 활동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진로를 발굴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 꿈을 실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학교를 그만두고 고민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은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054-556-3000)으로 연락하면 다양한 지원에 대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