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 8개교 톡투유 사업 전개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희)은 10월 7일(월) 문경서중학교를 시작으로 8개 학교에서 2개월 동안 농어촌 학교 특색프로그램 ‘마을과 함께 더 행복한 학교 만들기 톡투유’ 사업을 실시한다.
2019년 농어촌 교육여건 개선 사업 특별교부금을 교육부에서 3년간 연간 3억원을 지원받아 실시되고 있는 이 사업은 소외계층에 해당하는 농어촌 학생의 성장과 적응을 촉진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문경서중학교의 ‘지역민과 함께하는 예술 공감 뮤지컬 공연’ 점촌중앙초등학교의 ‘시와 클래식이 함께하는 우리 동네 음악회’ 당포초등학교의 ‘학부모, 지역사회와 함께 The 공감, 행복한 마을학교 만들기’ 산북초의 ‘창구 에듀 파밀리에의 행복 더하기’ 동성초의 ‘전통으로 통하는 우리 마을’ 가은초의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목공예 예술공감 프로젝트’ 가은중의 ‘명사초청으로 행복한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마성중의 ‘야, 우리 마을에서도 뮤지컬 해요’가 펼쳐진다.
문경서중 담당교사는 “마을과 함께 더 행복한 학교 만들기 톡투유 사업을 통해 학생, 학부모, 학교, 지역민들이 학생 교육을 위해 함께 고민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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