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문화예술회관, 이원국의 해설이 있는 발레 공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경문화예술회관 주관의 문화가 있는 날 사업으로 ‘발레리노 이원국의 해설이 있는 발레 공연’이 10월 31일(목) 19시 30분 문희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원국 발레단은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 발레단, 키로프발레단과 루마니아 발레단 등 국내외 최고의 발레단에서 20여 년 간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 국보급 발레리노 이원국 단장이 2004년 창단한 순수 예술단체다.
특히 '발레의 대중화와 저변확대', '찾아가는 공연을 통한 관객들과의 소통'을 목표로 연간 150회 이상을 공연하며, 발레와 타 장르의 접목을 통해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새로운 예술 장르 개척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발레 갈라 형식으로 진행되고 해설을 통해 다양한 레퍼토리의 발레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매월 문경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에서 열리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지역주민들에게 문화공연 프로그램 제공과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선보이고 있다.
입장권은 전석 2,000원(전체 관람가)이며, 10월 24일(목) 오전9시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 로비)와 인터넷예매(http://ticket.gbmg.go.kr)를 동시 진행한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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