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화영 도 소방본부장, 문경소방서 방문
남화영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10월 22일(화) 문경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겨울철 재난취약대상인 라마다 문경새재 호텔을 찾아 소방안전대책 추진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현장중심 예방소방행정으로 주요 소방시설과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호텔 관계자들과 화재예방대책 간담회로 화재예방과 초기 대응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문경119안전센터를 찾아 화재, 구조, 구급 등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현장대원들을 격려하고, 문경119안전센터 신축 부지를 찾아 추진현황 등을 점검했다.
남화영 소방본부장은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숙박시설은 평소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정기적으로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직원 및 투숙객에 대한 안전교육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