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공고, 1만동아리 대축제 참가
문경공업고등학교(교장 황희중)는 10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경북 어울림-1만 동아리 대축제’에 참가했다.
이 축제는 일반학생과 장애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을 공유함으로서 동아리 활동의 질을 향상하고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를 둔 것이다.
문경공고는 전기과와 토목과가 체험부스 운영에 참가해 멀티탭 만들기와 건축팝업카드 만들기를 운영해 각 과의 특징을 홍보하고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시켜 성공적으로 참여했다.
3학년 이모 학생은 “이번 1만동아리 대축제에 도우미 학생으로 참가하여 학생들에게 전공에 대한 체험을 알려줌으로써 기쁨을 느꼈고 선생님들과 함께 부스운영을 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많은 학교에서 다양한 체험을 운영하고 있어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알찬 동아리축제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