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3동 김일환 님, 자랑스런 도민상 수상
10월 23일 14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 열린 2019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문경시 점촌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일환 위원장이 ‘2019 자랑스러운 도민상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일환 위원장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점촌3동 번영회 활동을 시작으로 문경시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국제로타리 점촌중앙로타리클럽, 점촌3동개발자문위원회, 점촌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다양한 봉사단체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해 왔다.
특히 2016년 3월부터 점촌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독거노인 안부 묻기, 김장김치 지원, 실버카 연계지원, 주거환경 개선사업,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안전망 구축 등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김일환 수상자는 “도민상 수상의 영광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랑스러운 도민상은 경상북도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도민에게 수여되는 경상북도 최고의 상으로서 매년 10월 23일 경북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을 해오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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