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도시재생 최우수 지자체상 수상
문경시는 10월 25일 순천시청수년수련관에서 열리는 ‘2019년 도시재생 한마당’에서 도시재생 최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
도시재생 뉴딜이 나아갈 길을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고윤환 문경시장 등 지자체장과 관계 기관, 민간전문가 250여명이 참여해 도시재생 뉴딜 정책에 대한 경과와 진단으로 도시재생의 가치를 공유했다.
문경시는 2018년 하반기 소규모 재생사업비 3억1천만원), 2019년 상반기 도시재생뉴딜사업 중심시가지형사업비 2백5오십억원에 선정돼 도시재생사업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앞으로 진행될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관계전문가들과 협력하여 문경의 원도심인 점촌동의 활력을 제고하고 지방 중소도시 재생의 혁신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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